G20은 파리 재무부에서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회의를 연 데 이어 오늘(14일)은 업무 만찬을 시작으로 장관·총재회의에 들어갑니다.
장관회의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다음 달 프랑스 칸 정상회의의 성과물을 미리 조율하는 사실상 마지막 공식 모임입니다.
그러나 칸 정상회의를 20여 일 앞둔 만큼 내일(15일) 발표할 공동성명에서 구체적인 합의를 내놓지 않은 채 큰 그림만 제시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