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방장관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난사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 국민당의 한 입법위원은 가오화주 국방부장이 난사군도의 가장 큰 섬인 타이핑다오에 신형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에 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대만 해안순방서는 현재 난사군도 최대 섬인 타이핑다오에 130명의 수비대를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대만 국방장관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난사군도에 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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