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동부에서 산악도로를 주행하던 여객버스가 강으로 떨어져 적어도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네팔 관리는 어제(13일) 승
또 추락 현장에서 40구의 시신을 수습했고, 부상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며,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승객 대부분은 네팔 최대의 힌두교 축제인 '다샤인'축제를 즐기고 카트만두로 돌아가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네팔 동부에서 산악도로를 주행하던 여객버스가 강으로 떨어져 적어도 41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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