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기독교인 시위대와 정부군이 충돌하면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집트 국영TV는 오늘(10일)카이로의
이 과정에서 군인과 시위대 등 최소 19명이 숨지고 150명 이상이 다쳤다고 이집트 보건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번 충돌은 지난 2월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퇴진한 후 벌어진 최대 규모의 유혈 사태입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기독교인 시위대와 정부군이 충돌하면서 적어도 19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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