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에서 자살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5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수도 모가디슈 중심에 있는 교육부 청사 건물 입구에서 강력한 폭발음을 내며 트럭이 폭발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최소 65명이 숨졌고 50여 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슬람 반군인 알-샤바브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수도에서 자살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5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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