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마술사가 땅속에 묻힌 상태로 5일간 버티는 극한 상황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매체는 대만 마술사 아이거가 지난 1일 오후 2시30분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명한 유리 상자 안에 갇힌 상태로 땅속에 묻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6일 오후까지
한편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을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그는 6년이란 긴 시간을 준비했으며 3년간 매일 6km를 달리는 등 고된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