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는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회가 자신이 제안한 '일자리 법안'을 이달 내에 처리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언론들은 한-미 FTA 이행 법안이 이번 주 안에 미국 의회에 제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이번 달 중순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전에 FTA 법안의 의회 비준을 마무리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이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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