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에 한국 등과의 자유무역협정, FTA 이행법안을 의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미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 대통령의 국빈방문 공식일정이 예정된 다음달 13일 이전에 한ㆍ미 FTA가 최종 마무
행정부는 공식적으로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무역조정지원, TAA 제도 연장안과 일반특혜관세, GSP 연장안을 처리한 이후 FTA 이행법안을 제출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하고 있으나 이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감안해 FTA 법안을 우선적으로 제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