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조기 총선을 촉구하면서 권력이양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 후 처음으로 가진 TV 연설에서 "걸프협력협의회의 중재안을 그대로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또 선거를 통해 예멘을 심각하고 무서운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조기 총선을 촉구하면서 권력이양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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