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과 산시 등 중서부지역에서 폭우로 19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됐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쓰촨 일대에 최고 459㎜의 폭우가 쏟아져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156명이 다쳤습니다.
또, 13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고, 저지대 주민 25만 명은 긴급대피했습니다.
산시성에서는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22명이 실종됐습니다.
중국 쓰촨과 산시 등 중서부지역에서 폭우로 19명이 사망하고 22명이 실종됐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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