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은 어제(18일) 오후 6시쯤 인도 북동부 시킴주의 주도 강토크에서 6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2차례 여진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시킴주 부근 주민들이 한꺼번에 건물을 빠져나가다 1명이 사망했으며. 인접한 네팔에서는 5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강진으로 건물이 다수 파괴되고, 일부 도로에는 차단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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