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시험운항을 마친 첫 항공모함 '바랴그'호보다 더 큰 항모 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홍콩 신문 문회보는 미국의 군사문제 사이트 '스트래티지 페이지'를 인용해 중국 해군의 현대화가 속도를 내
또 윈-8 수송기를 개조한 조기경보기 'KJ-200'과 조기경보 레이더를 탑재한 윈-7이 새 항모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런 주장에 대해 중국의 군사전문가 류장핑은 바랴그호가 지난달 막 시험운항을 마친 상황에서 대형 항모 건조에 착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