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북측의 금강산국제관광특구법에 따라 개인 사유재산 보호가 명시돼 있으며, 이 때문에 현대아산의 금강산 자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당사자 간에 서로 협의해서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재는 아울러 "현대아산이 금강산의 자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든, 아니면 임대 또는 매각하든 간에 선택은 현대아산의 몫"이라며 이를 논의하자는 게 조선대풍그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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