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군 대표기구인 과도국가위원회의 압둘라 칸실 협상대표는 시민군이 최종 공격을 벌일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칸실은 카다피 측 대변인인 무사 이브라힘이 바니 왈리드에 진입하기 전 시민군의 무장해제를 고집해 교섭이 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과도국가위는 카다피의 고향인 시르테에 있는 카다피군의 항복 시한을 이번 주말로 일주일 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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