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아야만드 칠레 국무부 장관은 공군 등이 칠레 해안에서 700km 떨어진 후안 페르난데스 섬 인근을 수색한 결과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를 발견했으며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4구의 시신이 발견됐고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은 강한 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경로를 이탈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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