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난 3월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규모 5 이상의 여진이 하루 3차례꼴로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의 집계 결과 일본 본토의 중북부 지
다만, 대지진이 있었던 3월에 427차례가 발생한 뒤, 4월에 56차례, 5월에 29차례 발생해 갈수록 빈도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기상청은 규모가 컸던 동일본대지진이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진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면서 연쇄 지진이 빈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