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시리아의 석유 금수 조치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요구로 이번 금수조치는 오는 11월15일에야 발효됩니다.
EU는 바샤르
석유 금수조치는 폴란드에서 열리는 EU 외교장관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인데, 시리아의 원유 95%를 EU가 수입한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알-아사드 정권의 돈줄을 죄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연합이 시리아의 석유 금수 조치를 공식적으로 채택하기로 했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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