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시내 중심가와 지방을 오가는 해당 전차는
현지 언론은 부상자 가운데 10여명은 상태가 위중해 앞으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대 관계자는 전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됐으며, 사고 당시 승객 수는 최대 수용능력인 44명을 훨씬 넘어섰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차 탈선사고가 발생해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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