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민 9만여 명을 비롯해 총 30만여 명에 대한 전기공급이 중단됐으며, 침수와 건물 손상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등 6개 주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또 뉴욕의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도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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