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5만 명에 이르는 저지대 주민들을 강제 대피시키고 대중교통 운행을 중단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뉴욕시 당국은 또 강제 대피에 따른 약탈 등 무질서를 방지하기 위해 강제 대피 실지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필요 인력도 증원할 방침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재난 당국과 해당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이번 허리케인은 역사적인 파괴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며 만반의 대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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