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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펜이 스칼렛 요한슨과의 결별 후 드디어 한 여자에게 정착했다.
미국 다수 현지 매체는 25일(현지시각) 헐리우드 배우 숀 펜(51)이 스칼렛 요한슨(27)과의 결별 이후 여러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다가 드디어 한 여자에게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숀 펜은 올 해 3월 스칼렛 요한슨과 공식 연인임을 선언하고 좋은 만남을 유지해 오다 지난 6월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 이후 한 달 동안 세 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돼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이 여성의 이름은 섀넌 코스텔로(26)이며 지난 해 숀 펜이 세운 ‘J/P 아이티 난민 보호 기구(J/P Haitian Relief Organization)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의 새 여자친구는 데이비스 구겐하임의 교육용 다큐멘터리 ‘웨이팅 포 수퍼맨(Waiting for Superman)’과 ABC
한편 숀 펜은 내년 칸 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될 ‘디스 머스트 비 더 플레이스(This Must Be The Place)’ 막바지 촬영 중에 있다.
(사진=스타투데이)
[인터넷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