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노우셰라의 호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은 오후 8시30분 쯤 노우셰라의 한 호텔 안마당에 놓인 원격조정 폭탄 장착 자전거가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번 폭탄공격으로 적어도 9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키스탄 북서부 노우셰라의 호텔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