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양국은 무역거래 결제 수단을 달러화에서 브라질 헤알화와 러시아 루블화로 대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국 중앙은행 간에 협의가 이뤄졌지만, 자국통화 사용 시기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간에는 합의에 따라 지난 2008년 10월부터 상호 자국통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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