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6~12개월 안에 미국과 유럽이 더블딥에 빠질 수 있다면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4.2%에서 3.9%로 낮췄습니다.
또, 미국의 경우 금융시장 불안의 후유증이 가시화될 올해 4분기가 가장 심각한 시기라고 경고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다만, 미국과 유럽 기업들이 여전히 건전하고 금융당국에서 더 많은 부양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침체가 기본적인 견해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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