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늦게 베이징에 도착한 바이든 부통령은 오늘(18일) 시진핑 면담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중국에 머물면서 수뇌부 인사들과 연이어 회동할 계획입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미 경제의 불확실성과 채무 상환 능력 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와 위안화 절상, 무역 불균형 해소 등의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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