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연초부터 7월 말까지 국제사회의 대북지원액은 4천550만 달러로 지난해 전체 대북지원액의 2배에 육박했습니다.
식량 지원이 3천27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보건 분야에 600만 달러, 농업 분야에 210만 달러가 지원됐습니다.
국가별로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1천5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유럽연합이 1천400만 달러, 스웨덴 740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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