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오는 10월 대선을 앞두고 후보 확정을 위해 치러진 예비선거의 출구조사에서 45% 이상을 득표해, 2위 후보보다 30% 포인트 앞섰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예비선거 투표가 의무적이고 유권자들은 정당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후보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투표 결과는 사실상 정확한 여론조사와 다름없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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