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먹다 타이어에 끼어버린 백마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림머에 살고 있는 마를렌 슈미츠(30)씨는 어느날 자신이 기르던 백마가 타이어에 낀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고.
이 백마의 이름은 스밀라로
마를렌은 결국 소방서에 신고했고 타이어 절단을 통해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마를렌은 “스밀라가 워낙 활발해서 자주 다친다”며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