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세계 경제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해관총서는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20% 늘어난 1천751억 3천만
수입은 1천436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23% 급증했습니다.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수출액은 약 1조 5백억 달러, 수입은 약 9천7백억 달러로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었으며, 무역흑자는 약 76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세계 경제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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