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테러범 브레이빅이 불법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검찰 당국은 혈액검사를 통해 브레이빅이
검찰은 이어 정신과 의사들이 이번 주 브레이빅을 상대로 인터뷰를 포함한 정신감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브레이빅의 변호사는 브레이빅이 제정신이 아니며 각성된 정신상태를 유지하려고 약물을 이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노르웨이 테러범 브레이빅이 불법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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