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토트넘에서 한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것을 계기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토트넘 경찰서 앞에 모여 경찰과 대치를 벌이던 시위대가 화염병을 던지면서 경찰차와 건물, 버스
AP통신에 따르면 시위대는 500여 명이며, 최근 갱단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29살 남성이 체포 과정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에 항의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시위대 일부는 가게 유리창을 깨고 약탈을 자행하고 있으며 도시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