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반경 20km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호소노 고시 원전담
긴급시 피난준비구역에는 히로노마치와 나라하마치 등 4개 지자체의 일부 지역이 속해 있으며, 6만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호소노 원전담당상은 그러나 구체적인 해제 시기와 대상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반경 20km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의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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