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통들은 한국 대기업 D사에 근무하는 35살 A씨가 괴한들이 쏜 총탄을 맞고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시티 경찰은 피해자의 금품 도난이 없는 점과, 무차별 총격을 고려하면 원한 관계에 따른 표적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의 기업 현지 법인장은 A씨가 성실한 직원이었다며 원한 관계에 의한 피해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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