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에 따르면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가 최근 후지TV를 '한류편중'이라고 비판해 소속사에서 해고됐는데, 이를 놓고 일본 내 우익 인사들이 후지TV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습니다.
극우성향의 전 항공자위대 참모총장 다모가미 도시오는 트위터에서, 공공의 전파를 사용해 한국의 정보전략에 협조하는 것을 중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코하마시의 나카타 히로시 전 시장과 나카야마 나리유키 전 문부과학상도 배우 다카오카의 발언을 두둔하며, 후지TV는 도대체 어느 나라의 TV냐며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