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억 원 상당의 마약을 잠수정에 싣고 미국에 밀입국하려던 일당이 해안 경비대에
미 해안 경비대는 온두라스 인근 카리브 해에서 마약을 운반 중이던 잠수정을 붙잡고 코카인 2백여 포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은 무게만 7.5톤으로 1억 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천900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비대는 이와 함께, 잠수정에 타고 있던 승무원 5명도 붙잡았습니다.
2천억 원 상당의 마약을 잠수정에 싣고 미국에 밀입국하려던 일당이 해안 경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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