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서버를 두고 운영되는 중국어 사이트 보쉰닷컴은 지난달 29일 다롄항에 정박 중인 최신 핵잠수함에서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건이 매우 갑작스럽게 발생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군 당국은 현장을 봉쇄하고 소식이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중국의 주류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고, 중국 정부도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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