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우라늄 농축프로그램을 중단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는 소식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한, 미국은 "비핵화에 대해 진지하다는 북한의 구체적인 신호를 계속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미 고위급 대화에 참가했던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뉴욕에서 전미외교정책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한반도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하고 나서 현지시각으로 내일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