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법의학위원회의 리그나이스타드 위원장은 브레이빅이 범행 당시 제정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신병자가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리그나이스타드 위원장은 브레이빅이 저지른 범행이 정신이상자가 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피고가 정신장애에 따른 무죄 항변을 하려면 범행 당시 정신이상 상태에 있었음을 입증해야 하며, 앞서 브레이빅의 변호사는 브레이빅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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