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 주말 신장에서 발생한 연쇄 흉기 테러 사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을 지목했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스시 정부는 초기 조사 결과 파키스탄에
카스시 정부는 이 조직이 파키스탄에서 폭발물과 무기 제조법을 배우고 신장으로 돌아와 테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슬람교를 믿는 위구르족 가운데 강경파는 중국에서 독립해 동투르크스탄이라는 나라를 세워야 한다며 격렬한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지난 주말 신장에서 발생한 연쇄 흉기 테러 사건의 배후로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슬람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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