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 부근의 배타적경제수역에 중국 해양조사선이 진입한 것에 대해
어제(31일) 오전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일본 측 배타적경제수역을 항해하던 것을 포착한 일본 당국은 대사관을 통해 중국 측에 항의하고 즉각 조사활동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센카쿠 주변에서 포착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며, 이 배는 인근 해역의 수질을 조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가 센카쿠 열도 부근의 배타적경제수역에 중국 해양조사선이 진입한 것에 대해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