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여교사가 학급 학생의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화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는 이를 담은 영상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29일 헤이룽장(흑룡강) 위성TV의 모 방송을 통해 영상 일부가 공개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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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여교사는 여학생을 심하게 밀치고 뺨을 때리는 등 지나친 체벌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친 체벌이다”, “학생들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교사로서 자질 미달이다”, “몰상식한 행동이다”등 해당 여교사를 맹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