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인터넷·라디오 연설을 통해 "정말 시간이 없다"면서 "미국 국민을 대표해 타협을 해야 할 시간이 지금"이라고 조속한 정부부채 협상 타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오는 2일까지는 타협에 도달해야 한다"면서 공화당에 대해 미국 국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공화당 존 카일 상원의원은 디폴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당이 우리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며 민주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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