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광역 지방의회 의장단이 간 나오토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방의회 의장단은 동일본대지진 복구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수습과 관련해 국민의 신뢰를 잃은 현재의 내각으로는 희망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광역 지자체 47개 가운데 43개의 의장은 야당인 자민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광역 지방의회 의장단이 간 나오토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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