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 움직임에 반발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일본 야당 의원이 신변 안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방문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울릉도를 방문할 자민당 의원단의 단장 격인 신도 요시타카 의원은 한국
신도 의원은 이번 방문이 외무성의 대한항공 이용 자제 조치와는 별개의 일이라면서, '다케시마 탈환'을 주장하는 등 소동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도 의원은 또 자신들의 방문과 관련한 시위는 한국 정부가 규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