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의문의 총격으로 숨진 카자흐스탄 교민 살해 용의자가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 신문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유흥업소를 운영하던 교민 49살 박 모 씨를
박 씨는 당시 택시를 타고 귀가하던 중 고무탄환을 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달 9일 숨졌습니다.
카자흐스탄 대사관은 현지 경찰이 물증을 확보하는 등 보강 수사를 한 뒤, 공식 결과를 조만간 공관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의문의 총격으로 숨진 카자흐스탄 교민 살해 용의자가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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