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실험용 고속증식로에서 처음으로 전력망에 공급되는 전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꿈의 원자로'로 불리는 고속증식로 상용화를 위한 주요
고속증식로란 중성자의 빠른 핵분열 연쇄반응으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한편 소비한 핵연료 이상의 새로운 핵 분열성 물질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고속증식로는 또 경제성과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제4세대 원전을 이끄는 주요 원자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