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핵폭탄이 만들어진 미국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켄 살라자르 미국 내무장관과 제프 빙어먼 공화당 상원위원 등은
이에 반핵운동가들은 끔찍한 대량학살 도구를 만든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서는 안 된다며 반발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립공원관리청은 꼭 영광스러운 장소가 아니더라도 교육에 이용할 수 있다면서 국립공원 추진안에 찬성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핵폭탄이 만들어진 미국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 지역을 국립공원으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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