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소수 민족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력한 차기 지도자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티베트 관련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부주석은 티베트의 중국 편입 60
티베트 편입 기념행사에 중국 최고위 수뇌부가 참석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특히 시 부주석의 이번 방문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난 것에 중국이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소수 민족 갈등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유력한 차기 지도자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티베트 관련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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