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리아 군인과 보안군 1천여 명은 시리아 동부 도시인 아부 카멜에서 탱크와 헬리콥터를 앞세워 마을을 포위했다고 이 지역 주민들이 전했습니다.
이라크와 국경을 접한 이 도시는 4개월간 반정부 시위가 끊임 없이 벌어졌던 곳입니다.
시리아 정부는 또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40km 떨어진 자바다니에도 군 병력과 보안군 2천여명을 투입하는 등 군사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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