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수류탄 테러로 2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티오스 바데게 르완다 경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르완다 남서부 루시지의 한 시장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로 21명
바데게 대변인은 현재로선 공격 이유를 알 수가 없으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르완다는 수도 키갈리를 중심으로 최근 수년가 폴 카가메 정권에 불만을 품은 세력의 수류탄 테러가 이어져, 올 초에도 수류탄이 터져 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